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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미나미라고 불리는 지역. 이 지역은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 신사이바시나 아메리카무라 에리어에는 백화점 그리고 대형상업시설이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오사카 쇼치쿠자”나 “난바 그랜드 카게츠” “TOHO시네마즈 난바” 등 예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나 “카니도라쿠” “글리코상”이 유명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전통과 최신이 융합된 일본 최대 번화가입니다.
“미나미” 라고 불리기 시작 된 계기는 에도시대에 있었습니다. 일본 에도시대에는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려, 오사카 경제나 문화의 중심지인 센바(선착장) 에서 봤을 때, 남쪽에 있다는 것으로 “미나미” 라고 불리기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이 센바 라는 동네의 시작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성을 만들었을 때 많은 가신이나 무사들이 센바에 모여서 식료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사카이나 교토에서 센바 주변에 모인 것으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오사카의 얼굴로서 유명한 것은 에비스바시(다리)에 서는 “글리코상”.
그리고 그 간판 아래에 흐르는 도톤보리 강에는 유람선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가 운행합니다.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약 20분간의 미니크루즈는 글리코상 간판 앞에 정박해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부키나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오사카 쇼치쿠자”나 미나미 에리어 가운데에 위치하는 절 “호젠지” 도 인기 관광 스폿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 JR, 사유철도가 모이는 미나미의 현관구 난바. 지하철은 미도스지선, 센니치마에선, 요쓰바시선이 있고 환승하기 쉬운 것도 특징입니다. 그리고 난카이선은 간사이 국제 공항과 난바를 연결시킨 선이며 특급, 급행, 보통 다 합쳐서 1시간에 6번 운행합니다. 난바역에서 간사이 국제 공항까지는 최단 34분으로 도착하며 간사이 국제 공항을 이용 하시는 고객님에게는 도심에 나가기가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되어 있습니다.
글리코상 간판 아래에 흐르는 도톤보리 강에 달리는 크루즈를 비롯해, 오사카 명물 다코야키 체험, 스시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른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크숍도 다양하게 게재하고 있습니다. 잠들지 않는 거리 “미나미” 의 밤의 모습을 보며 즐기는 밤산책 투어나 딥한 우라난바 에서 먹방 투어를 할 수 있는 DE 오리지널 가이드 투어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