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이야기
자극적인 BAR에서 음악과 함께 딥한 밤을 보내보세요!
오사카 신사이바시 난바에리어에는 매력적인 바가 밀집해 있습니다. 그 중에도 특히 딥하고 개성적인 가게들이 들어있는 “미소노 빌딩” 이 이번 투어에 메인입니다.
우라난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딥한 에리어 미소노빌딩 주변에서
우라난바 뒷골목에 있는 특이한 네온사인이 보이는 건물이 “미소노빌딩”입니다. 쇼와(일본 1926~1989년) 느낌이 남겨져 있는 이 건물에는 개성적인 바가 약 20곳 이상 있는 딥스팟입니다. 오사카 현지인조차 모르는 숨겨진 명소입니다.
▼지하철「닛폰바시」역에서 내려서 쿠로몬시장을 돌아가면 딥한 에리어가 보입니다.
▼지하철「닛폰바시」역에서 내려서 쿠로몬시장을 돌아가면 딥한 에리어가 보입니다.
곱창구이, 닭꼬치, 오코노미야기 등 현지에서 인기 많은 소울푸드를 소개합니다.
첫번 째로 가는 곳은 오사카 소울푸드 곱창구이가 맛있는 가게입니다.
▼곱창구이 “사카가미”는 곱창을 잘 못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곱창구이 “사카가미”는 곱창을 잘 못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구이 “엔야”의 진한 계란 꼬치
▼줄서는 오코노미야키집 “후쿠타로우”의 부타타마(돼지 오코노미야키)
▼식사 후에는 미소노빌딩에 있는 개성적인 바를 소개합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BAR로 모시겠습니다.
미소노빌딩에는 20여곳의 개성적인 BAR가 있습니다!
미소노빌딩은 일본 쇼와시대(1926~1989년) 때 세워진 건물이며 현재는 안에 다양한 BAR가 들어가 있는 딥한 곳입니다. 오사카 현지인도 잘 안가는 언더그라운드입니다.
▼옛날 분위기가 나는 미소노빌딩은 외간부터 특이합니다.
▼옛날 분위기가 나는 미소노빌딩은 외간부터 특이합니다.
▼나선계단을 올라가면 갑자기 언더그라운드 느낌이…!
록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인기 바 “하쿠게이”
먼저 소개하는 가게는 공영 무대까지 있는 라이브시어터 바 “하쿠게이”.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곳이며 주인은 현역 개그맨이라 회화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BGM은 주인의 지인이 하는 밴드 음악을 틀어줍니다.
▼카운터에 늘어선 옛날 추억의 과자들
▼카운터에 늘어선 옛날 추억의 과자들
▼벽쪽에 쌓인 책들
과일향과 재즈가 숲속에 울리는 힐링 BAR “No.B”
다음으로 들어간 가게는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술이 시그니처인 “No.B”. 분위기도 좋고 숲속에 있는 듯한 장식과 여유로운 재즈 음악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숲속을 떠오르게 하는 장식들
▼숲속을 떠오르게 하는 장식들
▼안쪽에 걸려 있는 멋진 LP판
▼운이 좋으면 신선한 과일도 나옵니다.
애니송이 흐르는 팝컬처 BAR “디지털 카페 스크립트”
마지막은 애니송을 들을 수 있는 바 “디지털 카페 스크립트”로 갑니다. 카페라고 적혀 있지만 달콤한 칵테일도 많고 여성분들한테 인기 많은 훌륭한 바 입니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자리에서 여자모임
▼벽에 걸린 모니터에서 다양한 애니송이 나옵니다.
▼달달한 술을 한잔
▼가끔 주인이 DJ도 합니다.
다양한 뮤직바가 많아서 하루에 다 돌아다닐 수 없지만!
약 20곳의 특이한 바들은 하루에 다 돌아다닐 순 없으니 다음에 또 도전해 보는 걸로.
▼가게 안에 무대가 있는 화려한 바 “베니츠루”
▼가게 안에 무대가 있는 화려한 바 “베니츠루”
▼게임을 할 수 있는 패미컴 바 “Dendo”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ROYAL CROWN”
▼현실을 떠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면 갈 수록 빠지는 이세카이(이세계) 에리어 미소노빌딩!
혼자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에리어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나 만남이 생기는 이 건물에서 지금 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딥한 체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