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 말기인 안세이 원년(1854년)에 창업한 '西尾茗香園茶舗'는 우지에 정차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농가로부터 직접 구입하여 자사 공장에서 엄선한 제품을 만드는 전통 있는 가게입니다. 찻잎이 진열된 매장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5대째 주인님과 함께 맷돌을 이용한 손작업으로 찻잎에서 말차 만들기 체험
직경 약 30cm의 맷돌을 사용하여 찻잎을 맷돌로 갈아 말차를 만듭니다.
맷돌의 무게와 옛사람들의 고생을 체험하면서 말차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갈아낸 말차는 바로 매장에서 직접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맷돌로 갈아내어 입자가 고운 말차는 입안에 남지 않고 혀끝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말차를 처음 타는 사람도 사장님이 차를 타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센차를 맛있게 끓이는 간단한 방법
차의 온도, 찻잎의 양, 따르는 방법 등 맛있는 차를 끓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손님이 찾아왔을 때나 일상의 한숨을 돌리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색을 더하는 일본차. 사장님으로부터 차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가게 안에는 초콜릿이나 잼 등 차를 이용한 상품도 있어 기념품으로도 좋습니다.
체험 전후에는 주변 역사지구 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장소인 ‘西尾茗香園茶舗'는 사카이 역사지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사카이의 역사를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사카이 리쇼의 숲’ 등 관광 명소와 사찰, 사적지, 전통 화과자점 등이 산재해 있어 부담 없이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역사 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면전차 정류장도 가까워 더 넓은 지역의 사카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위치입니다.